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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이홉 / 사진=MBC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제이홉이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이홉 매니저는 "2018년부터 회사에 입사를 해서 일을 시작했다. 제이홉과는 3년 정도 됐다"며 "지금은 방콕 투어 중이다. 반응이 좋다. 일본에 3대 신문이 있는데, 모두 1면을 장식했다"고 말했다.
방콕 투어 중 제이홉이 묵고 있던 숙소도 공개됐다. 제이홉은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소파로 이동했다. 이후 제대로 앉아서 샤워 가운을 들더니 그대로 덮고 누웠다.
다시 꿀잠을 자던 제이홉은 아침밥을 들고 온 매니저 덕분에 잠에서 깼다. 제이홉은 소문난 망고밥 러버라고. 제이홉은 "만찬인데?"라며 망고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까. 파인애플 피자도 호, 민트초코도 호다. 가리는 거 없다"고 음식 취향을 얘기하기도. 제이홉은 "먹을 때 맛있는 거를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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