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하선이 수천만원대 복권에 당첨됐다.
1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을 연달아 꿔서 7000원 당첨 됨. 주말엔 복권! 기부도 된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당첨된 즉석 복권을 공유했다. 특히 복권의 수익금이 저소득층 및 장애인, 성폭행 피해 여성 등 소외계층에 쓰인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좋은 일에도 쓰이는 줄 저도 모델이 되기 전엔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하선은 동행복권의 2025년 복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