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6월 14일 진행하는 제1176회 로또 복권 추첨을 앞두고, 10번과 19번이 1등 번호에서 20주 연속 출현하지 않은 상태로 최장 미출현 번호로 집계됐다.
ER 문화부가 로또 1등 번호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75회까지 10번과 19번은 20주 연속 1등 번호로 출현하지 않았다. 이어 41번은 19주 연속 미출현 상태다.
이처럼 장기간 등장하지 않던 번호가 1172회, 1173회, 1175회에서는 최장 미출현 상태였던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등장했다.
6월 14일 진행하는 제1176회 로또 복권 추첨을 앞두고, 10번과 19번이 1등 번호에서 20주 연속 출현하지 않은 상태로 최장 미출현 번호로 집계됐다.
ER 문화부가 로또 1등 번호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75회까지 10번과 19번은 20주 연속 1등 번호로 출현하지 않았다. 이어 41번은 19주 연속 미출현 상태다.
이처럼 장기간 등장하지 않던 번호가 1172회, 1173회, 1175회에서는 최장 미출현 상태였던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등장했다.
다만 로또 추첨은 매 회차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 번호의 장기 미출현이 당첨 확률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한편,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기간별 미출현번호' 통계는 보너스 번호를 포함해 15주 연속까지만 제공된다. 이 기준으로 보면, 15주 연속 미출현 번호는 10번과 41번이다.
1176회 로또 복권 추첨은 6월 14일(토) 오후 8시 35분, MBC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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