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19일 연속 유입 행진을 마치고 처음으로 21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3일 순유출으로 지난해 7월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이후 최장 유입 기록도 마감됐다.
19일 연속 유입 행진은 5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5월 26일 미국 메모리얼데이에 따른 시장 휴장을 제외하고 지속됐다. 해당 기간 동안 총 13억700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19일 연속 유입 행진을 마치고 처음으로 21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3일 순유출으로 지난해 7월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이후 최장 유입 기록도 마감됐다.
19일 연속 유입 행진은 5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5월 26일 미국 메모리얼데이에 따른 시장 휴장을 제외하고 지속됐다. 해당 기간 동안 총 13억7000만달러가 유입됐다.
6월 11일에는 4개월 만에 최대 규모인 2억4030만달러가 하루 만에 유입됐다.
이더리움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스테이킹 기능이 추가되어야 투자자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블랙록 디지털자산 총괄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은 3월 20일 ETF가 스테이킹 없이 완벽하지 않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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