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BTS 정국, 일 우익 모자 착용 논란에 "즉시 폐기" 사과

JTBC
원문보기

BTS 정국, 일 우익 모자 착용 논란에 "즉시 폐기" 사과

속보
신한카드, 가맹점 대표 휴대전화 번호 등 19만건 유출 신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공개 석상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담긴 모자를 착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국은 팬 플랫폼 등을 통해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정국은 전역 이틀 만인 어제 동료 멤버 제이홉의 솔로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데 리허설 당시 쓰고 있던 모자에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우익 성향 문구가 적혀 논란이 됐습니다.

홍지용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