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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러쉬',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신규 소환수 아르타미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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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러쉬',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신규 소환수 아르타미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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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머너즈 워: 러쉬'가 아르타미엘 업데이트 이후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13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가 신규 소환수 '아르타미엘' 업데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첫 레전드 소환수 '아르타미엘' 추가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 게임 1위, 6월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RPG 부문에서 프랑스 2위, 독일 6위 등 6개 지역 TOP 5에 올랐다. 그리고 16개 지역에선 TOP 10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에서는 프랑스, 벨기에, 인도네시아 등 9개 지역 TOP 5를 기록했다. 그리고 14개 지역에선 TOP 10에 올랐다.

컴투스는 6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IP의 인기 캐릭터 '아르타미엘'과 신규 크리쳐 '미니 나라카'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빛 속성 아크엔젤 '아르타미엘'은 아군 전체의 피해 저항을 높여주는 효과와 강타 확률을 높이는 특수 능력을 갖춘 신규 레전드 소환수다.

이 소환수 업데이트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러쉬'. 컴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고퀄리티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의 매력적인 소환수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콘텐츠의 편리함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갖춘 작품이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