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소화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흰색과 빨간색, 하늘색으로 체크 패턴을 이룬 비키니에 빨간색과 흰색 조합의 모자를 쓰고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바탕에 꽃무늬처럼 보이는 패턴 디자인이 새겨진 비키니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비키니 패션에도 돋보이는 남다른 볼륨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공연에 참여한다. 이후 26일에는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워터밤 부산'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에서는 주연을 맡아 배우로도 변신했다.
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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