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채 상병 특검'을 맡은 이명현 특검은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금 전 YTN 취재진을 만나 소신대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명현 / 채 상병 특별검사 : 저는 예전에 이제 병역 비리 수사를 했고, 한 23년 전에. 그때도 여러 가지 압력이 있었지만 소신대로 다 했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신대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소신이라는 게 억울한 죽음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더 억울한 박정훈 대령은 억울하게 또 기소돼서 재판을 받고 있고 이런 법과 절차에 어긋나게 진행이 된 부분은 굉장히 박정훈 대령도 억울할 거고 채 해병도 억울할 거고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제 임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채 상병 특검'을 맡은 이명현 특검은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금 전 YTN 취재진을 만나 소신대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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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 채 상병 특별검사 : 저는 예전에 이제 병역 비리 수사를 했고, 한 23년 전에. 그때도 여러 가지 압력이 있었지만 소신대로 다 했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신대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소신이라는 게 억울한 죽음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더 억울한 박정훈 대령은 억울하게 또 기소돼서 재판을 받고 있고 이런 법과 절차에 어긋나게 진행이 된 부분은 굉장히 박정훈 대령도 억울할 거고 채 해병도 억울할 거고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제 임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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