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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박태환 요리 맛없어…실격” 혹평 (‘편스토랑’)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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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박태환 요리 맛없어…실격” 혹평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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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요리에 혹평을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편스토랑’ 대결을 위해 만든 수육을 절친한 추성훈에게 보내 평가를 부탁했다. 박태환은 “흑맥주수육이라고 평소에 편하게 잘 해먹는 걸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수육을 맛보고는 “아깝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박태환은 금메달 땄지만 음식은 은메달이다. 금메달 아니다. 실격이다”라고 혹평을 쏟아냈다. 이에 박태환은 “실격은 내가 아니라 추성훈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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