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아들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앞두고 ‘꽃단장’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인간의 모든말은 부탁과 감사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블루 계열의 데님 셋업에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하고, 포인트 컬러의 가방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인간의 모든말은 부탁과 감사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블루 계열의 데님 셋업에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하고, 포인트 컬러의 가방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아들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앞두고 ‘꽃단장’한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전미라 SNS |
특히 배경에 활짝 핀 장미꽃과 어우러진 전미라의 모습은 ‘49세 엄마’의 우아함과 활력을 동시에 전하는 듯했다.
전미라는 키 175cm로 알려져 있으며, 아들 라익 군은 그보다 더 큰 키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함께한 미용실 데이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라익과의 또 다른 외출을 앞둔 모습으로 해석된다.
팬들은 “라익이랑 또 데이트야?”, “전미라 데님도 소화하네”, “그림체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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