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브랜드 행사에 40분 지각' 지드래곤…관계자는 "교통 상황 때문" 해명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7시로 예정돼 있었던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40분이나 지난 7시 4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행사 직전까지도 지드래곤의 도착 지연 공지는 따로 없었다.

이에 대해 행사 관계자는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 도착이 지연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미한 주류를 발매한 지드래곤의 홍보 활동이었다. 지드래곤은 별다른 인사말 없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40분 지각한 지드래곤

지드래곤, '별다른 인사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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