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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태평양으로 전개한 중국 항모 함재기가 일본 초계기를 상대로 위협성 비행을 펼친 데 대해 일본 방위당국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자위대 항공기가 공해 상공에서 다른 항공전력에 45m까지 접근했던 일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항모 2척이 서태평양상, 일본 EEZ 내를 기동한 데 대해서는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그 시도를 억제하는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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