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국회의원직을 각각 승계한 손솔, 최혁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비례 순번을 했던 연대 정신에 따라 제명하기로 했다"며 "의총에서 안건을 상정해 128명의 의원님이 참석해 있었고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가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손 의원과 최 의원은 모두 무소속이 됐습니다.
손 의원은 진보당으로 복당할 전망이고, 최 의원은 민주당 재복당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비례 순번을 했던 연대 정신에 따라 제명하기로 했다"며 "의총에서 안건을 상정해 128명의 의원님이 참석해 있었고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가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손 의원과 최 의원은 모두 무소속이 됐습니다.
손 의원은 진보당으로 복당할 전망이고, 최 의원은 민주당 재복당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