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Kis-My-Ft2 센가 켄토, 한국서 개인전 연다 "전용 작품도 공개"[해외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인기 그룹 Kis-My-Ft2(키스 마이 풋2) 멤버 센가 켄토가 한국에서 개인전을 연다.

센가 켄토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기다려”라고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직접 알렸다.

Kis-My-Ft2는 일본의 스타토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 소속 6인조 보이그룹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센가 켄토는 팀의 막내로,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고른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림에서도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SNS를 통해 “한국 전용 작품”이라고 여러 장의 그림을 공개했다. 또한 “런던 (전시회) 전에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Kis-My-Ft2는 한국에서 별다른 활동을 펼친 적이 없어 멤버의 개인전에 관심이 쏠린다. 팀의 타마모리 유타가 일본판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이 맡은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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