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중동 사태 비상대응반 가동…"모든 가능성 열고 시장 점검"

연합뉴스TV 김수빈
원문보기

중동 사태 비상대응반 가동…"모든 가능성 열고 시장 점검"

속보
멕시코 동부에서 버스전복, 8명 사망 19명 부상
정부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금융·실물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오늘(13일)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 대행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물·시장 동향에 대한 점검·대응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상황 관리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에너지, 수출 등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관계 부처가 적극 협업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