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세계자연유산서 즐긴다" 2025 고창 갯벌축제 개막

뉴시스 김종효
원문보기

"세계자연유산서 즐긴다" 2025 고창 갯벌축제 개막

서울맑음 / -3.9 °
[고창=뉴시스] 13일 고창 심원 마돌어촌체험아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즐기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빗속에서도 맨손 장어잡기의 원조인 이 축제의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3일 고창 심원 마돌어촌체험아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즐기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빗속에서도 맨손 장어잡기의 원조인 이 축제의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전북 고창 갯벌에서 펼쳐지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13일 개막했다.

우천 관계로 예정됐던 개막식은 취소됐지만 빗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아 준비된 체험과 각종 부스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갯벌지킴이 건강걷기' '바람공원 힐링요가' '갯벌 K-POP댄스 경연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고창 대표 수산물인 풍천장어를 잡는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신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갯벌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