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테크M 언론사 이미지

오케스트로 'STK 2025' 참가...'콘트라베이스' 윈백 사례 공개

테크M
원문보기

오케스트로 'STK 2025' 참가...'콘트라베이스' 윈백 사례 공개

서울구름많음 / 2.7 °
[임경호 기자]

지난 12일 'STK 2025'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AI 워크로드 혁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오케스트로 제공

지난 12일 'STK 2025'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AI 워크로드 혁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하루 전 'STK 2025' 공식 세션인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AI 워크로드 혁신'을 주제로 클라우드 전환을 검토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전 도입 전략과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VM웨어 대체를 고려하는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운영상 과제를 조명하고, 인프라형 서비스(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실전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더불어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실제 윈백 사례를 통해 콘트라베이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설명했다.

오케스트로는 행사 현장의 반응을 바탕으로 산업별 니즈에 맞춘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전환 논의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STK 2025 현장에서 고객들의 전환 고민을 구체적으로 확인했고, 콘트라베이스에 대한 시장의 실질 반응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별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콘트라베이스가 VM웨어의 검증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