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형태로 다양한 흉터·아문 상처 관리에 효과적”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흉터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사진)를 13일 출시했다.
이는 겔 형태의 의료기기로,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와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여드름흉터, 수술자국, 오래된 생활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실리콘 5종을 비롯해 보습성분인 알란토인, 양파추출물과 비타민E 등 흉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성분이 배합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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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흉터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사진)를 13일 출시했다.
이는 겔 형태의 의료기기로,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와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여드름흉터, 수술자국, 오래된 생활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실리콘 5종을 비롯해 보습성분인 알란토인, 양파추출물과 비타민E 등 흉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성분이 배합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SPF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져 색소침착 예방에 도움을 주고, 겔 특유의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이 적어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광동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스테로이드나 항응고제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피부는 물론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g 단위로 판매된다.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사용이 권장된다.
광동 관계자는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흉터의 기억을 지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흉터부위의 진정과 보습, 연화작용을 통해 피부회복을 유도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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