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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한국소재융합연구원 '엘라스토머 소재 공급 강화' 기반구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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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한국소재융합연구원 '엘라스토머 소재 공급 강화' 기반구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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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회(충북 충주 4 선)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회(충북 충주 4 선)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이종배 국회의원회(충북 충주 4 선)은 13일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 산업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엘라스토머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실증 및 기반구축 공모사업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라스토머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가공성을 동시에 지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저탄소 소재 도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인 엘라스토머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충주시 기업혁신도시 내 '지속 가능한 엘라스토머 소재푸붐 개발 센터 '를 설립하고, 전문 컨소시엄을 구성해 엘라스토머 기술 실증 · 인증을 통한 타이어, 모빌리티, 전기전자 등 제품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오는 2028 년까지 4 년간 총사업비 190 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은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KTC, 고등기술연구원, 자동차연구원, KOTITI, 타이어협회가 참여한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 내 관련 기관 · 기업들의 기술력 ·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엘라스토머 소재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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