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휴일 즐기러 나온 시민들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5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7회차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잠수교 남단∼북단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특별 프로그램인 잠수교 선셋 요가를 비롯해 푸드트럭, 포토존, 힐링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말에 전국적인 비 소식이 예보되면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차량 통제도 없다.
15일로 예정됐던 잠수교 선셋 요가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폐막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