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특별위원회가 대한재택의료학회와 함께 의사들의 재택의료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보건 의료 환경 속에서 방문 진료 및 재택의료에 대한 의사의 실질적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에서는 방문진료·재택의료가 핵심적인 의료서비스임에도 제도 미비와 보상체계 부족, 낮은 인식으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보건 의료 환경 속에서 방문 진료 및 재택의료에 대한 의사의 실질적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에서는 방문진료·재택의료가 핵심적인 의료서비스임에도 제도 미비와 보상체계 부족, 낮은 인식으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있다.
1부에서는 재택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개원의들이 '방문 진료, 재택의료의 필요성과 지역 의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서고, 2부에서는 전문가들의 지정 토론이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 반까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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