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앞서 SNS에 입장문을 내고 "우파 시민 활동으로 시작한 활동이 조직적인 범죄 행위로 비친바가 있기 때문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박스쿨은 '자손군'이라는 이름의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며 댓글 공작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하고 서울 시내 일부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의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손 대표의 휴대전화와 PC,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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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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