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연합뉴스) 경북 칠곡군은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간 가톨릭 문화축제인 '홀리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축제 때 하늘 성당 미사, 파이프오르간 연주, 왜관 스테이(피정) 등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유럽 감성 스테인드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칠곡군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으로 지역의 고유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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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 하늘 성당 미사, 파이프오르간 연주, 왜관 스테이(피정) 등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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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칠곡군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으로 지역의 고유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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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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