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견제구를 맞고도 온몸을 쥐어짜내서 2루로 질주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장두성 선수가 12일 KT 원정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입니다. 경기는 이겼지만 롯데는 피를 토하는 장두성의 모습이 걱정스러워 웃을 수 없었는데요.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봤던 상황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홍지용 기자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