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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라내야 한다고요?"…생방송 중 암 진단받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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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라내야 한다고요?"…생방송 중 암 진단받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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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피부암 예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시험 삼아 검사를 요청했던 앵커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모습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는데요. 함께 보시죠.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건강관리 프로그램

피부암 예방 중요성 얘기하던 중

"제 팔에 점도 좀 봐주세요."

그런데…

[조애나 워커/의학박사]


오 그래요. 이게 바로 기저세포암이에요.

[마이크 제릭/프로그램 진행자]

이게요?


[조애나 워커/의학박사]

이건 절단하고 봉합해야 할 것 같네요.

[마이크 제릭/프로그램 진행자]


네?

순식간에 암 진단받은 앵커

"진작 검사했어야 했는데 싶었다"

기저세포암은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

피부암 중 가장 흔한 악성 종양 중 하나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

'엑스맨' 울버린, '위대한 쇼맨'의 휴 잭맨도 수술받았던 질병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매우 쉬운 편

피부에 변화 생기면 반드시 검사

전이되지 않게 제거해야…

"선크림 잘 바르세요!"

[영상편집: 이지혜]

(영상출처: Fox News, 유튜브 'On Demand News' 'CBS New York' 'Sky News')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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