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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김이나 작사 '그댄 아무렇지 않게' 비하인드…디시트렌드 생일 응원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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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김이나 작사 '그댄 아무렇지 않게' 비하인드…디시트렌드 생일 응원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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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하동균이 최근 새 디지털 싱글 '그댄 아무렇지 않게'를 발매하며 감성 짙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하동균 특유의 깊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발매 직후부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하동균은 지난 4월 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과 관련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곡을 쓸 때 첫 단어나 첫 문장이 딱 떠오르는 경우가 있고 어떻게 해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너무 안 나오는 순간이어서 프로그램 인연으로 부탁을 드렸는데 다행히 해주셨다"고 밝히며, "제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잘 나왔다"고 전했다.

스페셜 DJ로 함께한 뮤지는 "보통 가사 쓸 때 짜내다 짜내다 안 나오면 김이나 씨를 찾아간다. 해결해 달라고. 김이나 씨가 정말 대단한 게 저 정도 선배면 며칠 걸릴 수도 있는데 1~2시간 만에 보내 주실 때가 있다"고 덧붙여 김이나 작사가의 작업 속도와 실력을 극찬했다.

이처럼 탄생한 그댄 아무렇지 않게는 사랑과 상실의 감정을 조용히 직면하게 하는 곡으로, 하동균의 음악적 내공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결과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하동균의 생일(6월 28일)을 맞아 디시트렌드에서는 '가수 하동균 생일 기념!'이라는 제목으로 생일 축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며, 팬들은 "우리 가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균 가수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응원 하트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1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00 하트가 적립됐다. 팬들은 이벤트 종료일까지 더 많은 응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번 디시트렌드 이벤트는 팬덤과 아티스트가 진심으로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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