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Xbox Ally) 핸드헬드를 발표하며 차세대 엑스박스 계획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최근 MS는 에이수스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장치들은 윈도 환경에서 엑스박스 UI로 직접 부팅돼 콘솔처럼 작동한다. MS는 이와 같이 엑스박스를 일반 콘솔이 아닌 모든 스크린에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는 MS가 에이수스와 협력해 개발한 PC 기반 휴대용 게임기로, 사라 본드 엑스박스 사장은 "플레이어가 엑스박스 경험을 손안에 쥐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대"라고 설명했다.
MS는 향후 차세대 엑스박스를 자체 개발할 가능성이 크지만, 에이수스 같은 PC 제조사들이 만든 장치도 엑스박스 플랫폼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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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에이수스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를 공개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Xbox Ally) 핸드헬드를 발표하며 차세대 엑스박스 계획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최근 MS는 에이수스와 협력해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장치들은 윈도 환경에서 엑스박스 UI로 직접 부팅돼 콘솔처럼 작동한다. MS는 이와 같이 엑스박스를 일반 콘솔이 아닌 모든 스크린에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는 MS가 에이수스와 협력해 개발한 PC 기반 휴대용 게임기로, 사라 본드 엑스박스 사장은 "플레이어가 엑스박스 경험을 손안에 쥐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대"라고 설명했다.
MS는 향후 차세대 엑스박스를 자체 개발할 가능성이 크지만, 에이수스 같은 PC 제조사들이 만든 장치도 엑스박스 플랫폼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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