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모델로 감성 광고 진행, 스타일 아이콘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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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제공) |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철을 겨냥해 아샷추와 아이스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15일부터 아샷추 및 아이스티 신제품을 선보인 결과,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잔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 직전 기전 제품군 동기(4월 17일~5월 14일)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피치 맛에 이어 민트, 애플 맛을 추가하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구성을 마련했다. 특히 아샷추의 경우 20대 소비자 비중이 아메리카노 대비 약 2배에 달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인기를 입증했다. 아샷추는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원료를 사용해 청량함과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함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아이스티 신제품도 동일한 프리미엄 베이스를 적용해, 과일 풍미와 티의 깊은 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부담 없는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광고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기용해 프리미엄 감성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패션 매거진 표지 콘셉트로 제작된 인쇄 광고는 전국 매장에 배치돼, 아샷추를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브랜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아샷추의 흥행은 투썸이 MZ세대의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카페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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