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시음존 및 이벤트·라운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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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핫식스'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월디페는 국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대중화에 기여한 축제로 지난해 9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DJ 애니마가 내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월디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핫식스를 소개하고 있다.
부스는 시음존, 이벤트존, 라운지로 구성했다. 월디페 관람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시음존에서는 올해 선보인 신제품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 '핫식스 더프로 오리지널 파인애플향' 등을 포함해 핫식스 더킹 5종과 핫식스 더프로 2종을 시음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 시음존에서 핫식스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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