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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20년 보관한 웨딩드레스→딸 물려준 사진 공개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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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20년 보관한 웨딩드레스→딸 물려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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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의 여왕 김남주' 12일 방송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남주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20년간 간직한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하 '안목의 여왕')에서는 김남주가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드레스와 작품 속 의상이 공개됐다.

김남주가 가장 먼저 공개한 드레스는 20년을 보관한 웨딩드레스였다. 김남주는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지만, 올해 20주년은 안 찍으려고, 귀찮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결혼식 당시의 드레스, 신발 등을 갖고 있는 이유를 묻자 "어떤 상징, 추억, 의미가 있는 걸 소장하고 싶어 하는 성격이다, 떠나보내기가 어렵다"라며 "시상식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으면, 욕을 부리고 싶어 구입한 적도 있다, 또 딸이 혹시 원하면 입히겠는데 더 예쁜 거 원할 수도 있겠죠?"라고 전했다.

이어 김남주는 딸 라희가 초등학생 때, 그리고 지금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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