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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기물처리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파쇄기 끼여 사망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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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기물처리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파쇄기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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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쯤 화성시 한 폐기물처리업체 내부에서 스리랑카 국적 40대 A씨가 파쇄기에 끼여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기계 청소 작업 중이었는데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실수로 기계를 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 서부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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