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친윤계인 3선 송언석 의원은 "엄중한 경제상황과 민생문제로 인한 국민 고통을 해결하고 당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친한계인 3선 김성원 의원은 "원칙있는 보수와 합리적인 중도라는 두 가치가 모두 살아 숨쉬는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바꾸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계파색이 옅어 출마설이 나왔던 4선의 김도읍 의원은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김하희]
친윤계인 3선 송언석 의원은 "엄중한 경제상황과 민생문제로 인한 국민 고통을 해결하고 당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친한계인 3선 김성원 의원은 "원칙있는 보수와 합리적인 중도라는 두 가치가 모두 살아 숨쉬는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바꾸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계파색이 옅어 출마설이 나왔던 4선의 김도읍 의원은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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