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호 기자]
LG유플러스가 특화 요금제를 늘렸다. 배달 라이더가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너겟 라이더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
LG유플러스는 '너겟 라이더팩'을 출시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가 특화 요금제를 늘렸다. 배달 라이더가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너겟 라이더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배달 라이더용 온라인 요금제다. 통신비와 액션캠 또는 주유/편의점 할인을 묶었다. 액션캠은 '세나 액션캠(10C EVO)' 24개월 할부금을 지원한다. 주유/편의점 할인은 GS칼텍스 또는 GS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월 6만5000원과 6만9000원 2종이다. (액션캠) 너겟65 (액션캠) 너겟69 (주유/편의점) 너겟65 (주유/편의점) 너겟69로 구성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배달 라이더뿐만 아니라 누구나 라이딩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라이더 고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군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