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지 기자]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권순관이 '2025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에 출연해 가수 유주와의 컬래버를 진행한다.
권순관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를 통해 총 4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그가 직접 작곡, 작사 및 프로듀싱 전반을 주도하고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는 시리즈로 남우현, 유주, 에이티즈 종호, 방예담이 참여하여 기존에 볼 수 없는 시너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페스티벌 무대는 프로젝트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행보 중 하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그만의 감성 가득한 곡들로 짜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Scenes of a MOMENT'의 두 번째 싱글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에서 호흡을 맞춘 유주와의 합동 무대가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무대는 14일 토요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다.
권순관이 뷰티풀민트라이프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엠피엠지 뮤직 |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권순관이 '2025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에 출연해 가수 유주와의 컬래버를 진행한다.
권순관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를 통해 총 4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그가 직접 작곡, 작사 및 프로듀싱 전반을 주도하고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는 시리즈로 남우현, 유주, 에이티즈 종호, 방예담이 참여하여 기존에 볼 수 없는 시너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페스티벌 무대는 프로젝트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행보 중 하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그만의 감성 가득한 곡들로 짜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Scenes of a MOMENT'의 두 번째 싱글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에서 호흡을 맞춘 유주와의 합동 무대가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무대는 14일 토요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다.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은 마음을 전하고자 달려 나가는 마음을 청량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원 외에도 라이브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둘의 음악적 교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협업이었던 만큼 실제 페스티벌에서 함께 합동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은 보기 드문 기회로 감성 장인 권순관과 음색 장인 유주의 무대가 초여름을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권순관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모습을 나타내며, MBC '복면가왕'에 '플라이 미 투 더 문'으로 출연해, 2차전까지 진출한 뒤 지난 6월 1일 솔로곡 무대에서 정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가 무대에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반가움을 동시에 안기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뷰민라에는 '이승윤'을 필두로 '퍼스트브랜드 대상' 보컬상을 수상한 '선우정아', 복면가왕 9연승의 주역 '터치드', 일렉트로닉과 록을 결합한 'Glen Check', 트렌디한 사운드의 'THE SOLUTIONS', 오랜만에 컴백한 '샘킴', 정규 앨범과 전국 투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오월오일', 감각적인 멜로디로 주목받는 'DASUTT'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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