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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의 뇌졸중 진단 보조 AI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구동 화면. |
휴런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뇌졸중 진단 보조 AI 솔루션의 공공의료 실증과 효과 평가를 목표로, 내년 말까지 약 1년 7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총 정부지원금은 17억4000만 원에 달한다.
휴런은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등과 협력해 △AI 솔루션 도입 △처치 시간 단축 △예후 향상 △편의성 평가 등을 추진하며 이를 바탕으로 보험급여 등재 및 해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이상민 기자 (imfact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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