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 특검 추천 의뢰...조만간 재계 총수 면담

YTN
원문보기

이재명 대통령, 특검 추천 의뢰...조만간 재계 총수 면담

속보
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韓日덕에 전례없는 자금 확보"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3대 특검법안과 관련해 국회에 특검 추천을 공식 의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베트남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해 두 나라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재개 총수들을 만날 것이라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제웅 기자


[기자]
네, 정치부입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 추천해줄 것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의뢰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특검 임명 요청을 받았고,

대통령실은 이에 따라 당일 추천권을 가진 두 정당에 이들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 추천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특검 추천 의뢰에 따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후보들을 추천하기 위해 광범위한 물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에는 두 정당이 각각 1명씩 총 6명의 후보를 추천하며 추천을 받은 대통령은 이 중 1명씩을 임명하게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두 정당으로부터 특검 후보를 추천받을 경우 늦어도 17일까지는 임명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보여 3대 특검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할 때 다음 달 초부터는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1일) 주식시장을 점검했는데 조만간 주요 그룹 총수들과도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면서요?

[기자]
네, 재계와 정치권이 전한 것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주요 그룹 총수나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여러 경제인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면담은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만남입니다.

그런 만큼 이 대통령의 국정 과제인 경제성장동력 확보가 주된 논의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장기간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두 차례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추경편성이나 물가대책 등을 주문하고 어제는 주식시장을 점검하는 등 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취임 후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했다면서요?

[기자]
네,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오늘 오전 25분가량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끄엉 주석이 이 대통령 취임 직후 축전을 보내 축하했는데 오늘 통화에서도 이 대통령의 재임 기간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다시 한번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두 나라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끄엉 주석은 공감을 표시하고 베트남의 경제 발전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서 관계 강화를 희망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호응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어 고속철도와 원전 등 전략적 분야로 두 나라 협력을 확대,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끄엉 주석은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초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류제웅입니다.

YTN 류제웅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