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카메라맨 가슴에 고무탄 '퍽'…LA 이어 텍사스도 주방위군 투입

연합뉴스 왕지웅
원문보기

[영상] 카메라맨 가슴에 고무탄 '퍽'…LA 이어 텍사스도 주방위군 투입

속보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0.5%↓
(서울=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1일(현지시간)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시위 지역 내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령된 이후 소요 사태는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경찰은 야간에 해산 명령에 불응하거나 통행금지령을 위반한 시위대를 대거 체포했는데요. 하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불법 이민자 밀집 지역을 급습, 체포 작전을 확대하면서 이에 분노한 시위가 곳곳에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위대를 촬영하던 호주 방송사 ABC 소속 카메라맨이 경찰이 쏜 고무탄에 가슴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총성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며, 카메라맨이 맞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로이터·X @inspiration_eye·@GerardDalbon·@realpeteyb123·@pawanyadav8·@joeyneverjoe jw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