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오래 몸담았던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
마지막으로 매니지먼트 숲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잠’ ‘원더랜드’ 드라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보건교사 안은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매니지먼트 숲과 2016년 2월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동행해 왔지만, 약 9년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이하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매니지먼트 숲과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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