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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사진| 안테나 |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케이팝 밴드신의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부산에 뜬다.
드래곤포니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이하 ‘2025 BOF’)에 출격한다.
드래곤포니가 무대에 오르는 ‘BOF Big & Band 콘서트’는 ‘2025 BOF’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테마 속에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국내외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드래곤포니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2025 BOF’에서 불완전한 소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드래곤포니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밴드신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드래곤포니만의 음악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드래곤포니는 최근 전석 매진 속에 국내와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꼽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페스티벌 등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포니가 지속해 나갈 끝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모인다.
드래곤포니는 이날 ‘2025 BOF’를 시작으로 6월 14일 ‘Beutiful Mint Life 2025’, 6월 22일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ROUND in Malaysia’, 6월 28일 ‘2025 Seoul Park Music Festival’, 6월 29일 ‘Live On 부산’, 7월 6일 ‘TheNextwave XX25 Beach Music Festival’, 7월 20일 ‘SOUNDBERRY FESTA’ 25 – 고양‘, 8월 1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 순차 출격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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