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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해킹으로 나흘째 먹통…경찰 내사 착수

SBS 이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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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해킹으로 나흘째 먹통…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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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업발사'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재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대한 해킹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해킹으로 앱과 사이트 접속이 차단돼 책 주문, 공연 예매 등 기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예스24는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핵심 서버 파일이 해킹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안 인력 10여 명이 투입돼 일부 서비스는 오늘(12일) 중 복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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