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늘(12일)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은 방송 내용과 운용 시간대가 지역별로 달랐는데, 서부전선에서 어제 늦은 밤 마지막으로 들린 이후에는 청취되지 않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오후 2시를 기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먼저 중단했습니다.
#북한 #대북확성기 #대남방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