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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OSEN=김예솔 기자] 팽현숙이 김학래와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남편 김학래를 향한 임미숙의 분노가 폭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형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바람을 피나"라고 핀잔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임미숙은 "왜 이렇게 밖에 나가면 집에 안 오는지 모르겠다"라고 남편 임미숙을 흉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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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이에 팽현숙도 최양락의 흉을 보기 시작했다. 팽현숙은 "이 사람은 밖에 나가면 전화를 안 받는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나가면 옷을 사 입고 안 들어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미숙이 언니가 이렇게 해서 예쁘게 살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은 "현숙이도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손을 좀 봐라"라고 서로 힘이 돼 남편 앞담화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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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급기야 팽현숙, 임미숙은 함께 촬영한 후배 손민수 이야기를 했다. 임미숙은 임라라를 보면서 "라라도 김학래 같은 남자랑 한 번 살아봤으면 좋겠다. 얼마나 나쁜 남편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최양락, 김학래도 빨리 민수처럼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손민수가 사랑 중독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팽현숙은 "민수가 나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문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은 "나도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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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한편, 이날 팽현숙은 과거 김학래에게서 선물도 받고 식사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너한테도 결혼하자고 했나"라고 물었고 팽현숙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은 분노를 터트리며 김학래한테 "얘한테도 결혼하자고 했나"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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