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혐의로 처분한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의 배임 의혹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검은 앞서 5일 방 부사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020년 한 시민단체는 방 부사장이 대주주인 프로그램제작사 자금 19억 원을 영어유치원 운영 법인에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고발했습니다.
[김대희]
대검은 앞서 5일 방 부사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020년 한 시민단체는 방 부사장이 대주주인 프로그램제작사 자금 19억 원을 영어유치원 운영 법인에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고발했습니다.
[김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