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관 ‘혁신 프리미어 1000’기업에 선정된 국립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해양드론기술의 CI.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해양대학교는 11일 대학기술지주의 자회사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이 정부 주관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정부 부처가 산업별로 선발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전방위 지원을 연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이 488개, 중견기업은 21개가 선정됐다.
해양드론기술은 이번 선정에 따라 ▷자금융자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해외 바이어 초청매칭 ▷해외사업 진출에 필요한 비용 지원 신청 기회 제공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