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11일) 장중 2,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0.54% 오르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910선에 근접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가 2,9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새 정부 출범 효과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장중 2% 넘게 올라 790선에 근접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증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이날 0.54% 오르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910선에 근접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가 2,9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새 정부 출범 효과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장중 2% 넘게 올라 790선에 근접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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