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AI 한국어 및 엔터프라이즈 검색 지원 화면. [사진=세일즈포스 코리아 제공] |
세일즈포스가 '슬랙' 엔터프라이즈용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 '슬랙 AI'의 한국어 지원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국내 사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로 슬랙 AI를 활용해 대화, 회의 및 업무 관련 데이터 요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단일 워크플로우 내에서 손쉽게 확보 및 공유할 수 있다.
슬랙 AI는 슬랙에 축적된 집단 지식을 기반으로 AI 기반 검색, 채널 요약, 스레드 요약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찾고, 대화의 흐름을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도 공개됐다. 이 기능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앱) 내 데이터를 슬랙에서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슬랙의 '대화형 AI 검색'을 기반으로 하며, 아사나, 박스, 깃허브, 구글 드라이브, 지라 등의 앱 및 드라이브와 연동이 가능하다.
세일즈포스 관계자는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과 AI 에이전트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은 줄이고,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슬랙은 앱 마켓플레이스 내 AI 생태계도 강화 중이다. 어도비 익스프레스, 아마존 큐 비즈니스 등 25종의 AI 앱을 제공, 콘텐츠 디자인, 시장 조사, 영업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유저들 또한 슬랙 AI와 엔터프라이즈 서치 기능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실행 중심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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