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1일) 오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서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취임 일주일 만에 이뤄진 이번 거래소 방문은 금융 현장을 직접 찾아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보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지난 11월에도 거래소를 방문해, 상법 개정안과 주가조작 엄벌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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