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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2008년 이후 최저 성장치 예상..."관세 전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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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2008년 이후 최저 성장치 예상..."관세 전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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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영향으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인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높아진 무역 관련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경제 성장률을 연초에 발표한 2.7%에서 2.3%로 0.4% 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2.3% 성장률이 현실화하면 2008년 이후 최저치가 된다고 세계은행은 소개했습니다.

또 전 세계 경제 주체의 70%에 대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다고 세계은행은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기침체는 예상되지 않지만 향후 2년간 경제 전망이 현실이 될 경우 2020년대 첫 7년간의 평균 경제 성장은 1960년대 이래 최저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올해 개발도상국 60%가 성장률 둔화를 겪으며 평균 3.8% 성장률을 기록한 뒤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평균 3.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5%대를 기록했던 개도국들의 2010년대 성장률에 비해 1%포인트 이상 떨어진 예측치로 올해 초 예측치였던 4.1%에 비해서도 0.6% 포인트 내려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한국이 포함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성장률은 4.5%로 둔화하고 2026∼7년에 걸쳐 4%로 더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글로벌 물가상승 예상치를 관세 영향을 감안해 올해 평균 2.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다만 주요 경제국들이 무역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면 글로벌 성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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