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시구·시타를 맡은 서해수호 55용사 유자녀 김해나 소위(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故) 김태석 원사 딸)와 조시은 소위(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상사 딸)가 시구·시타를 하고 있다. 김해나 소위와 조시은 소위의 유니폼에는 서해수호 55용사를 상징하는 등번호 55번이 새겨졌다.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10/뉴스1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