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과 차관, 공공기관장 후보도 국민에게 직접 추천받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비상경제점검 TF회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통화 등 어제 소화한 일정을 소개했고요,
'이재명 잘 뽑았다'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엔 국민들로부터 고위공직자 인사 추천을 받는 '국민추천제'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추천 대상은, 장관과 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입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할 수 있는데요,
인사혁신처의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서 추천하거나.
이 대통령 SNS 계정으로 직접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ourpick@korea.kr(아워픽 골뱅이 코리아 쩜 케이알) 로 이메일을 보내셔도 됩니다.
추천된 인사들은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임명됩니다.
국민추천제를 하는 이유, 대통령실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 추천 제도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집단 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하겠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